인하대병원이 16일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SK텔레콤, SK와이번스 야구단과 함께 ‘찾아가는 5G 야구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입원환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SK 와이번스의 홈경기장 인천 행복드림구장의 생생한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VR기기 체험공간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위해 힘써준 SK텔레콤, SK와이번스 야구단에게 감사하며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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