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콜대원, 청계산에서 등산객 대상으로 프로모션 진행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16일 청계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말에 인파가 몰리는 청계산에서 입·하산객을 대상으로 등산 시 유의사항 및 감기예방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 콜대원은 ‘정상은 춥다!’, ‘춥고 떨리는 오한엔? 콜대원으로 짜라!’ 등 문구를 활용해 등산 시 실천할 수 있는 감기예방 지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정상에서 오한을 느낄 때 대비해 겉옷 준비하기’, ‘등산 시 물 많이 마시기’ 등 건강한 산행을 위한 생활습관을 알리기도 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날씨가 덥더라도 정상에서 급격히 땀이 식으면서 오한·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감기는 겨울에만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어 주의사항과 건강상태를 점검해야 건강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콜대원은 업계 최초로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를 적용한 감기약제품이다. 액상형제제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복용 및 휴대가 간편하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야외활동 상비약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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