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17일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에서 주최하는 ‘대경피부치료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자리에는 피부과전문의를 포함한 관련업계 종사자와 참관객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앙대학교 김범준 교수가 ‘슈링크 임상시험’ 주제로 강연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준 교수는 클래시스의 슈링크제품을 활용해 리프팅효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슈링크는 ‘슈링크 리프팅’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클래시스는 단독부스를 통해 신제품 ‘토너브’도 공개 했다. 세계 미용의료기기시장에서 울트라포머 III(국내명 슈링크)를 통해 클래시스라는 이름을 알린 만큼 레이저를 활용한 신제품으로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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