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입맛 사로잡은 색(色)다른 달콤함”
“무더위에 입맛 사로잡은 색(色)다른 달콤함”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6.22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분 좋은 단맛은 활력소가 된다. 하지만 너무 달아 금세 질리는 단맛은 이제 그만. 2018 트렌드에 맞게 색다른 달콤함이 더욱 새로운 기쁨을 선사한다는데. 자꾸자꾸 먹고 싶고 계속계속 생각나는 달콤한 요리에는 어떤게 있을까.

■‘노란’ 굽네 허니멜로

쿠키나 초콜릿, 케이크 같은 단맛과는 다르다. 노란빛의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고급스럽고 깔끔한 끝 맛을 선사하는 ‘굽네 허니멜로’는 허니머스타드와 갈릭, 스모크베이컨의 풍미를 담은 특제소스 때문에 감칠맛을 낸다. 이전과는 색다른 맛으로 얼리어맛터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치킨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다고.

■‘알록달록’ 배스킨라빈스 슈팅스타 블라스트

핑크빛 아이스크림에 알록달록한 캔디가 더해진 아이스크림 음료 ‘슈팅스타 블라스트’의 화려한 비주얼은 그 맛 또한 궁금하게 만든다. 슈팅스타 블라스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음료병의 버튼을 누르면 톡톡 터지는 캔디가 음료 위로 별처럼 쏟아져 내린다. 오색 빛의 캔디와 음료를 함께 섞어 먹으면 아름답고 재밌는 맛이 입안 가득 펼쳐진다. 보기만 해도 예쁜 비주얼이 여름철 무더위도 함께 날려줄 것 같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배스킨라빈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