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이 신세계 ‘삐에로’에 입점했다.
삐에로는 일본의 돈키호테를 표방한 보물찾기 매장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쇼핑공간을 제공한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1년간 준비했으며 지난달 28일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2층에 1호점을 기반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케덤은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뷰티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대표 제품 리프팅 패치는 현존하는 마스크팩 시장에서 턱라인을 가꿔주는 새로운 제품이다. 이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간호사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탔다. 턱라인부터 끌어올려 귀에 걸어주는 착용 방식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리프팅·붓기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 삐에로쑈핑에는 리프팅패치를 중심으로 한 스케덤 주력제품이 입점돼 있다. 올해 7월 명동, 9월 동대문, 연중에 논현 등 매장확대 계획이 있으며 이에 따른 제품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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