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여기를 주물러라~닝겐~”
고양이가 좋아하는 마사지
#2.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친해지는 방법!
바로 ‘마사지’입니다.
하지만 아무 곳이나 하면 안되겠죠^^
이왕 마사지를 해주려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곳을 만져주세요.
#3.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고양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음..허허허)
#4.
고양이집사 출신 수의사가 살짝 공개하는 ‘마사지’ 비법!
첫 번째,
머리에서 꼬리방향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줍니다.
두 번째,
목아래 부분을 손가락으로 긁듯이 마사지 합니다.
강제로 목 아래나 얼굴로 손을 가져가지는 마시고요.
목아래 쪽을 긁다가 머리를 살짝 들면
손을 더 깊숙이 넣어 긁어줍니다.
#5.
세 번째,
수염을 따라 자연스럽게 마사지 합니다.
경계심이 강한 고양이는 자칫 물 수 있으니 부드럽게 합니다.
네 번째,
미간을 너무 세지 않은 강도로
위 아래로 마사지 합니다.
고양이가 눈을 감으며 좋아할 것입니다.
#6.
마사지는 고양이가 릴렉스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라면
머리에서 꼬리방향으로 충분히 쓰다듬은 후
마사지하세요!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콘텐츠 마케팅(개원∙창업)기업 ‘펫메이트’
| 자문 : 분당 아프리카동물병원 황윤태 대표원장
l 정리 :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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