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김용욱 교수, 국내 최초로 부인과질환 단일공 복강경수술 ‘5000례’ 돌파
인천성모병원 김용욱 교수, 국내 최초로 부인과질환 단일공 복강경수술 ‘5000례’ 돌파
  • 유대형 기자
  • 승인 2018.07.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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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은 부인과질환에서 국내 최초로 단일공 복강경수술 5000례를 돌파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이 지난달 국내 최초로 부인과질환에서 단일공 복강경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용욱 교수팀은 2008년 첫 단일공 복강경수술을 시작으로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과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단일공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2011년 심포지엄에선 김용욱 교수가 최초로 단일공 복강경수술을 실시간 중계로 시연해 단일공 복강경수술 보급에 힘써왔다.

인천성모병원이 주최한 단일공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은 매번 전국 200여명의 산부인과 의료진들이 참석해 단일공법 수술확산에 견인차역할을 해왔다.

한편 김용욱 교수는 2008년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태평양 부인과내시경학회 학술대회(APAGE)에서 단일공 전자궁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으며 2009년 세계 최초로 단일공법 자궁경부암수술을 성공했다.

같은 해 미국에서 열린 부인과 최소침습수술 국제학술대회(AAGL)에서 단일공 전자궁절제술, 자궁근종절제술, 자궁경부암수술에 대한 동영상과 포스터를 발표해 단일공 복강경수술에 대한 세션이 새로이 만들어지는 데 이바지했다.

지난해에는 대한단일공수술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돼 단일공 복강경수술 연구 및 수술법 보급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일공 복강경수술은 배꼽 한 곳에만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포함한 수술기구들을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이다. 기존방법과 달리 흉터가 보이지 않고 통증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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