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감 유발하는 일상 내용…든든한 마동석의 이미지 제품에 부여
일동제약은 유산균브랜드 ‘지큐랩’의 새로운 TV-CM을 방영한다.
새로운 광고에서는 바쁜 일상과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여성 등을 그렸다. 각각의 상황 속에서 메인모델인 마동석이 든든한 모습으로 등장해 ‘지켜줄게, 지큐랩!’을 외친다.
이어 ‘장건강, 지큐랩으로 지켜라’라는 대사를 통해 마동석이 가진 믿음직한 이미지를 제품속성과 함께 심어준다.
일동제약 측은 “장건강을 지켜주는 지큐랩의 속성을 강조하기 위해 든든한 이미지를 가진 마동석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장면을 통해 장건강의 중요성과 유산균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큐랩에 사용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특허 받은 4중코팅 유산균임을 함께 강조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광고는 이번주부터 TV,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큐랩은 2015년 출시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키즈, 지큐랩 베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특히 비타민D, 셀렌, 아연 등을 함유한 ‘지큐랩 액티브유산균’을 선보이며 제품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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