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전문기업 스케덤이 13일~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K-BEAUTY EXPO BANGKOK 2018’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케덤은 브랜드경쟁력을 알렸다는 평가다.
스케덤은 3월 해외영업팀장을 영입하면서 각종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방콕은 ASEAN 국가들 중 화장품 수출규모가 140억 달러에 달하는 동남아 뷰티트렌드 국가 중 한국 화장품 최대수출국가다.
이번 K-BEAUTY EXPO는 Beyond beauty ASEAN BANGKOK(BBAB)와 함께 진행돼 어느 해보다 크게 진행됐다.
스케덤 김혜정 해외영업팀장은 “스케덤 단독 부스에 중국, 홍콩, 일본 등 주변 아시아국 관계자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세계 화장품 유통 관계자들이 방문했다”며 “스케덤은 터치웨이브와 리프팅 패치 등 차별화되는 리프팅 전문 품목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품질원료의 함량을 높인 각종 세럼과 크림류도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전시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알리며 곧 결실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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