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 난임센터로 도약할 것”
“우리나라 최고 난임센터로 도약할 것”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7.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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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 임신성공률 48% 달성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에서 시행한 시험관아기 및 인공수정 시술이 누적건수 3만건, 연평균 2000건을 돌파했다. 또 임신율을 48%까지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보조생식학회 보고시스템 조사결과 최근 13년간 전국 150여개 시술기관의 평균 임신성공률이 33%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수치다.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는 1997년 서울산부인과 불임센터로 시작해 경인지역 최초로 시험관아기시술을 통해 임신을 성공시켰다. 20여년 동안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는 난임전문 의료진과 연구원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을 선사한 것.

서울여성병원 오익환 이사장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가 제일의 원칙이기 때문에 늘 존중과 헌신의 마음으로 환자를 진료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난임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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