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환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관계자는 오늘(26일) “신관로비에 생화로 제작한 정원테이블을 설치하고 본관 창가정원에 ‘재능나눔 음악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야외주차장 일부를 리모델링해 공원으로 활용하고 수술실라운지에 환자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신호철 원장은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환자 치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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