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출시
LG생활건강은 미세단백질인 펩타이드성분을 엘라스틴에 적용한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라인은 모발손상으로 인해 끊어지고 갈라지고 푸석해진 머리카락에 흡수력이 큰 미세단백질 ‘아미노산’과 ‘펩타이드’을 공급해준다. 제품이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운 뒤 LG생활건강만의 특허기술(3Amino Peptide Filling System)로 영양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준다는 평이다.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라인의 효과는 평가를 통해 입증됐다.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사용하면 모발 끊어짐이 7일 안에 61% 개선되며 탄력(43%)과 강도(3.7배)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샴푸는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고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구성돼 민감한 두피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모발손상 케어의 핵심은 겉이 아닌 속”이라며 “단백질보다 미세한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라인을 손상모발에 적용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해당 제품의 모델로 f(x)의 인기멤버 크리스탈을 발탁했다. 크리스탈은 첫 광고 촬영장에서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뽐내며 특유의 당당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크리스탈은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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