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수술 성공률 높이기 위한 필수점검사항
임플란트수술 성공률 높이기 위한 필수점검사항
  • 백영민 기자 (newbiz@k-health.com)
  • 승인 2018.08.01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물놀이를 즐기거나 아이스크림, 빙수, 냉면 같은 찬 음식으로 더위를 달래고 있다. 하지만 찬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 때마다 잇몸이나 치아에 통증이 있거나 칫솔질할 때 피가 나는 등 이상증상이 느껴진다면 잇몸건강을 의심해야한다. 

잇몸병은 증상에 따라 치주염과 치은염으로 나뉜다.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이라 하며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나 잇몸이 붓는다면 치료받는 것이 좋다.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잇몸뼈가 녹아 치아를 상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산나치과 평촌점 구하라 대표원장은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임플란트수술을 위해서는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의료진과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갖춘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잇몸뼈가 많이 남아있지 않으면 임플란트를 심을 때도 뼈이식임플란트 등 부가적인 술식이 필요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치아를 빼야할 상황이라면 치주수술과 임플란트를 통해 자연치아를 대신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상실부위의 턱뼈에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뿌리를 심어 고정한 후 그 위에 인공치아를 제작하는 방법이다. 일반보철치료와 달리 인공치근을 이용해 보철물을 제작하기 때문에 주변치아를 없애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요즘은 건강보험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노년층에서 선호하는 치료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염증 등 부작용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작용을 예방하고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검증된 재료를 사용하는지, 당뇨, 고혈압 등 전신질환자도 시술이 가능할 만큼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의료진인지, 사후관리가 잘되는 곳인지 등을 확인해야한다. 

호산나치과 평촌점 구하라 대표원장은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임플란트수술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실력과 경력을 겸비한 의료진과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갖춘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호산나치과는 서울, 평촌, 범계 통합네트워크 치과다. 특히 평촌점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3회 등재된 구하라 원장이 직접 치료하는 곳이다. 서울점은 임플란트와 치아교정 등 전체 치과진료를, 범계점은 자연치아의 심미적인 측면과 저작력개선을 위한 치아교정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