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브라질서 울트라포머3 유저미팅 성료
클래시스, 브라질서 울트라포머3 유저미팅 성료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8.07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0여 현지의사 참여…울트라포머3(슈링크) 임상공유

클래시스는 지난달 20~21일 브라질에서 유저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는 270여명의 의사가 참석했으며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용노하우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클래시스는 지난달 20~21일 브라질에서 유저미팅을 진행해 울트라포머3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노하우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울트라포머3는 우리나라에서 슈링크라는 이름으로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웹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이 받는 시술로 더욱 유명해졌다. 얼굴과 몸에 시술 가능한 맞춤형 카트리지를 보유한 것이 특징으로 유저 사이에서도 호평이다. 

또 이번 유저미팅 때 페이스강의와 바디강의가 하루씩 진행이 되면서 브라질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클래시스 관계자는 “브라질은 남미지역 중에서도 성형 및 미용시장이 가장 발달한 국가”라며 “270여 명의 의사가 클래시스 유저미팅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어 “긴 강의시간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데모시연을 참관한 유저의 열정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미용의료기기를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용산업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남미지역은 메디컬에스테틱산업의 신흥시장으로 클래시스 성장의 도 다른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