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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제주 고등학생과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진행비무장지대서 3박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 인식
유대형 기자  |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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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0  1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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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제주지역 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제3땅굴,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대암산 용늪 등을 탐방하는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4일~7일 ‘광동제약 삼다수와 함께하는 제6회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휴전선 인근을 포함한 강원도 파주, 화천, 인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는 제3땅굴,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대암산 용늪, 판문점, 오두산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교육 프로그램은 DMZ 내의 다양한 문화 유적과 생물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평화와 생명, DMZ의 보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는 강의와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도 평화를 이야기하자’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배운 내용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분단의 아픔과 더불어 평화에 대한 희망,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캠프는 우리 국토의 남쪽 끝 제주도에 사는 청소년을 최북단 지역 DMZ로 초청해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되돌아본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6회를 맞은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를 포함해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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