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마시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선봬
한국화이자제약, 마시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 선봬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8.13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물에 녹여 먹는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화이자제약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오늘(13일) 물에 녹여 섭취하는 분말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출시한다. 어린이용 제품을 제외하고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서 정제가 아닌 제형의 멀티비타민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트렌드에 따르면 주요시장동향으로 ▲맞춤형 제품 ▲제품의 다양화 등이 꼽힌다. 점차 나이, 성별, 섭취시간, 몸상태 등 세분화된 소비자 상태에 따른 개별맞춤형 제품군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양한 기호와 요구에 따라 다양한 맛과 형태 등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센트룸은 이처럼 다각화된 소비자요구에 발맞춰 작년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젠더’를 출시한 데에 이어 올해 분말형 마시는 멀티비타민 ‘센트룸 아쿠아비타’를 선보이게 됐다.

센트룸 아쿠아비타는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C 1,000mg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4가지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총 11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로 구성돼 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나 멀티비타민이 필요한 환경에 따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1회 섭취분이 개별포장돼 있어 실내에서는 물론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김유섭 상무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에 따르면 분말, 구미 등 정제 이외의 제품들이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의 다각화된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영양보충용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