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코리아, 록솔리드 렉처투어 개최
스트라우만코리아, 록솔리드 렉처투어 개최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8.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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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코리아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렉처투어프로그램을 선보인다.

9월부터 진행되는 트라우만 렉처투어의 주제는 ‘Roxolid – Excellence in Immediacy(록솔리드 - 탁월한 신속성)’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렉처투어에서 강하고 생체친화적인 록솔리드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케이스와 새롭게 출시될 작은 지름의 2.9mm 임플란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다음달 렉처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케이스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렉처투어는 다음달 7일 부산에서 시작된다. 부산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용덕 교수는 ‘Introducing Roxolid’라는 주제로 록솔리드임플란트에 대한 소개와 임상케이스를 소개한다. 다음 연자로는 홍콩대 임플란트과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가 ‘Minimally Invasive Implant Dentistry: Respecting Biology - Excelling Technology(최소침습 임플란트: 탁월한 생명기술)’라는 주제로 록솔리드재질의 비교적 적은 침습의 임플란트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서울 렉처투어는 다음달 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며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좌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첫번째 연자로는 단국대 치주과 박정철 교수가 ‘Stories of Straumann Implants and Its Future(스트라우만 임플란트와 그 미래에 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록솔리드임플란트를 비롯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라인 및 임상을 소개한다. 이어 홍콩대 니코스 마테오스 교수가 부산 렉처투어와 같은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 시판된지 6년 된 록솔리드임플란트는 기존의 티타늄임플란트 보다 강한 재질로 제작돼 선택폭을 넓혔다”며 “최근 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풀 라인업과 임상케이스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에서 진행될 렉처투어에서는 기존 렉처투어와 달리 부스섹션을 운영해 스트라우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전시한다. 새롭게 출시될 작은 지름의 2.9mm 임플란트 뿐 아니라 스트라우만 서지컬엔진도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한편 부산(9월 7일)과 서울(9월 8일)에서 진행될 스트라우만 렉처투어는 동시통역이 지원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담당직원 또는 본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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