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 건강강좌 진행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 건강강좌 진행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8.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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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난치성 만성 통증 질환’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통증은 인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필수감각이다. 하지만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통증도 있다.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급성통증과 잘 낫지 않고 오래가는 만성통증질환이 있다.

이번 시민 강좌는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만성적이고 잘 낫지 않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근막 통증 증후군(MPS)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는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센터장인 박휴정 교수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를 포함해 ‘근근막 통증 증후군’,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 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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