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한일, ‘블리블리’로 메이크업 시연
中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한일, ‘블리블리’로 메이크업 시연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8.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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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뷰티 팁으로 중국인 마음 사로잡아”

블리블리는 중국 저장성에서 열린 ‘2018 닝보 아시아 태평양 뷰티웰니스 엑스포’에서 중국 뷰티 아티스트인 장한일과 협업해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였다.

장한일은 한국의 이사배로 불릴 만큼 중국에서 인기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현재 한중뷰티교류 홍보대사이자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중국의 인기 패션·뷰티프로그램 MC를 진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13·2014 칸영화제에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로 활약, 뷰티저서 출간은 물론 다채로운 수상경력을 가졌다.

한국의 이사배로 불리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한일은 블리블리를 활용해 메이크업 시연 쇼를  선보였다.

장한일은 메이크업쇼에서 블리블리와 샤넬제품을 이용한 물광 메이크업을 시연했는데 다양한 뷰티 팁, 메이크업 노하우도 함께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의 호응을 받었다. 그는 먼저 블리블리의 ‘핑크 필링 패드’로 각질과 피부결을 정돈한 뒤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로 피부 밸런스 케어했다. 또 ‘히알루론산 물광앰플’로 수분감 부여해 피부를 더욱 매끄럽게 만들었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프라이머 슈프림 모이스트 핏’으로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 톤을 보정했고 ‘아우라 광채 베이스’를 활용해 피부에 윤광을 연출했다. 이후 ‘아우라 광채 쿠션’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커버했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는 샤넬 ‘에끌라 뤼미에르’ 컨실러로 얼굴의 어두운 부위를 밝혀줬으며 ‘헬시 글로우 쉬어 컬러 스틱’으로 혈색을 안겨주기도 했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블리블리는 유명 인플루언서(SNS 등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자 임블리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임지현 상무가 제작 과정부터 테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개발해낸 제품”이라며 “국내를 넘어 중국 티몰 글로벌에도 입점을 한 우리 제품이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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