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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부모의 ‘거울’…올바른 훈육법 4가지
유대형 기자  |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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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31  1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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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에 있어 ‘훈육’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판단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소아기를 거쳐 청소년기까지 올바른 방법으로 자녀를 훈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관성과 단호한 자세 유지

훈육에서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가장 나쁜 부모의 유형은 일관성 없이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는 훈육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설정하고 아이를 대해야 한다. 아이가 옳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에는 정해둔 기준에 따라 아이행동을 고쳐줘야한다.

이때 아이를 대하는 태도는 부드럽게 하되 결정된 것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는, 단호한 자세를 취해야 아이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된다.

   
자녀양육에 있어 훈육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아이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기반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자녀는 훌륭한 성인으로 자랄 것이다.

■화난 채로 훈육은 ‘금물’

화가 나 있을 때는 절대 체벌해서는 안 된다. 화로 인해 체벌까지 준다면 본래 목적을 벗어나 감정적으로 변하게 되고 결국 모두에게 상처를 남긴다.

훈육 시 나쁜 감정을 배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부정적인 상태로 훈육에 임하면 안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쉽다. 대신 아이와 함께 있지 말고 잠시 자리를 벗어나 화를 식힌 다음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춘기 훈육법은 다르게

청소년기 자녀를 훈육할 때는 이전과 다른 훈육태도를 가져야한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나이에 따른 발달단계가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기 아이들에게서 반항적인 태도는 일반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이를 강압적으로 막거나 심하게 꾸짖는 것은 자녀들을 더 반항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삼가야한다.

   
자녀의 행동이 사회규범에서 크게 어긋나거나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자유와 반항을 허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부모는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여야한다. 청소년기 자녀의 개성을 충분히 존중해야하며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무작정 비난하거나 지적하는 것은 삼가야한다.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는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 사이의 갈등은 주로 서로에 대한 비난에서 나온다”며 “자녀의 행동이 사회규범에서 크게 어긋나거나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 자유와 반항을 허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

예로부터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따라하기 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소리지르거나 폭력을 휘둘러서는 안 된다. 대신 화나거나 당황스러울 때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줘 자녀에게 올바른 대처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이문수 교수는 “올바른 훈육에는 부모의 합리적인 사고와 자녀의 성장시기에 따른 적절한 인내와 노력이 뒷받침돼야한다”며 “아이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기반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아이는 알맞은 반응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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