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빼고 수염 없애고…남성이 달라진다”
“점 빼고 수염 없애고…남성이 달라진다”
  • 양미정 기자
  • 승인 2018.09.07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울산 라엘라의원 박수홍 원장

수염이 많다고, 피부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남자라고 지칭할 수 있을까? 사실 상남자와 수염의 연관성은 그리 크지 않다. 히트곡 상남자에서 “되고파 너의 오빠”를 외치며 소녀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수염은 말끔히 제거된 상태.

이제 상남자들에게도 수염제모시술은 동떨어진 영역이 아니라고. 울산 라엘라의원 박수홍 원장은 “저를 포함해 수염제모시술을 받은 남성의 수가 점차 많아지는 추세”라며 “수염제모시술은 깔끔한 인상을 줄 뿐 아니라 모낭염,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반복된 면도로 인해 피부에 상처가 흉터로 남은 사람에게는 피코슈어(755nm), 피코웨이(532nm) 등 레이저시술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피코슈어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의 나노(10억분의 1) 보다 1000배 가량 빠른 피코(1조분의 1)단위의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그만큼 효과도 강력하다는 설명이다.

박수홍 원장은 “여름을 보내면서 기미, 오타양모반, 표피잡티 등이 생겨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며 “이러한 피부색소질환은 홈케어나 자외선차단제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전문의료인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더욱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 원장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동안비결을 ‘적당한 세안’로 꼽았다. 세수할 때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40대에도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그는 “세수할 때 얼굴을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고 기미·잡티를 동반할 수 있다”며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눈을 자주 비비는 사람의 경우 눈주름과 색소침착을 동반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