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베니스 영화제서 새 홍보대사 선봬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베니스 영화제서 새 홍보대사 선봬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9.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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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바바라 팔빈 외 4인의 홍보대사가 활동 이어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제 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를 소개했다. 

이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케이트 블란쳇과 바바라 팔빈 외 새로운 4명의 엠버서더는 한자리에 모여 레드카펫을 빛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홍보대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7월 방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의 ‘아르마니 뷰티 스토어’와 ‘아르마니 뷰티 스타’에 참석해 화제가 된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은 2014년부터 아쿠아 디 지오이아 향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뷰티 홍보대사로서 계속 보여줄 예정이라고.2013년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향수 SI 패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블란쳇은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영화 ‘Youth’로 중국의 차세대 영화계를 이끌 신예로 부상한 여배우 종초희는 그녀만의 강렬한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우아하면서도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포르투갈 출신의 슈퍼모델인 사라삼파이우는 2017년부터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SI 패션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와 긍정적인 애티튜드로 모던 캣워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는 최근 미국 동물애호협회와 협업, 홈리스동물을 구호하는 활동을 펼쳤다.

메디신 리앙은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모델로서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올해 5월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화제가 된 네오누드 컬렉션 캠페인에서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탈리안 모델 겸 배우인 그레타페로는 신예영화인을 양성하는 아르마니&라보라토리오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첫 번째 단편영화 ‘Una giacca(a jacket)’에서 주연을 맡으며 모델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세계의 대표 브랜드로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홍보대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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