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최규복 교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이대목동병원 최규복 교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3.07.02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최규복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33차 대한신장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최규복 교수는 학회 평의원 직선제에 의해 최초로 이사장에 선임됐다. 2014년 5월부터 2년 동안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후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이대목동병원 신장센터 소장으로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신장학회 총무이사와 보험법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한편 대한신장학회는 1980년 창립된 이후 신장병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매년 전국민을 대상으로 콩팥질환의 이해를 돕는 건강강좌와 무료검진을 실시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