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글로벌시장 위해 공식홈페이지 새단장
서울제약, 글로벌시장 위해 공식홈페이지 새단장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9.17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제약은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이번 홈페이지에는 새 CI를 적용하고 홍보동영상을 포함한 모든 페이지를 영문기반으로 일원화했다. 

서울제약은 글로벌시장 확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에 홈페이지 리뉴얼의 요체는 ‘글로벌(Global)’이다.

서울제약은 글로벌회사로서의 이미지 강조를 위해 새 CI를 적용하고 홍보동영상을 포함한 홈페이지를 영문기반으로 일원화했다. 국문 홈페이지는 별도로 두지 않고 국문은 채용정보, 윤리경영 등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부분만으로 최소화했다.

서울제약 박재홍 부사장은 “이번 리뉴얼목적은 글로벌시장확대를 위한 홍보인프라구축”이라며 “이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스마트필름 기술에 대한 소개동영상을 함께 제공해 해외구매자에게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제약은 안정성과 쓴 맛을 차단하는 기술이 뛰어난 ‘스마트 필름’ 구강붕해필름 제조 특허기술을 활용해 작년 한 해만 사우디아라비아에 80억, 인도네시아에 177억, 중국에 1111억원 등 총 1368억원어치의 필름제품 수출계약을 맺었다. 2일에는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 제품 CH.V를 미국으로 수출한 바 있다.

서울제약은 다음달 9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CPhI worldwide 에서 리뉴얼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