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결식우려아동 위해 백미·라면 등 성품 전달
부산대병원, 결식우려아동 위해 백미·라면 등 성품 전달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09.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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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백미·라면 등 성품을 전달했다. 부산대병원 결식우려 아동후원은 2000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부산대병원은 17일 부산광역시 서구청 본관에서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성품전달식을 진행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결식우려가 있는 서구 관내 10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백미 10Kg과 라면 1박스 등을 전달했다.

부산대병원 결식우려 아동후원은 2000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약 370명의 직원이 매달 소정의 약정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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