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 아이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활약
주안나누리병원, 아이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활약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09.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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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드림 야구캠프’ 의료 지원 나서
주안나누리병원이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

주안나누리병원이 18일 인천시 중구 IPA볼파크에서 진행된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의 건강지킴이로 활약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는 인천지역 아동 50여명을 초청해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야구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의료인력과 구급차를 파견하는 등 의료지원에 나섰다. 또 이날 진행된 야구 교실, 티볼 경기,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에서 발생한 부상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주안나누리병원 피용훈 병원장은 “주안나누리병원이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 6월 이승엽야구장학재단과 의료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이승엽 드림 야구캠프’는 협약 후 진행된 첫 번째 공식 의료지원이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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