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수능 D-50’…든든·건강한 수험생간식, 뭐가 있을까?
어느덧 ‘수능 D-50’…든든·건강한 수험생간식, 뭐가 있을까?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9.20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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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한차례 컨디션 난항을 겪은 수험생에게는 긴 추석연휴도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자칫 공부 리듬이 깨져 긴장과 스트레스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칫 우울감, 불면증, 집중력부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스트레스성증상을 완화하고 공부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관리가 중요하다.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음료를 활용하는 것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험생은 우울감, 불면증, 집중력부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바빠도 아침은 꼭 챙겨 먹어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아침식사가 뇌를 활성화해준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학생이 많다. 식사 대신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대용 제품을 섭취하면 올바른 식사습관을 세울 수 있다. 

씨앗음료 ‘아데스(AdeS)’는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 등이 담겨 있어 수험생을 위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식물성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소화에 부담이 없으며 우유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억력 개선하는 간식이 좋아

장시간학습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은 종종 기억력감퇴를 경험한다. 기억력 개선을 위해서는 피로도를 낮추는 것이 우선이지만 체내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는 홍삼을 섭취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기억력홍삼’은 홍삼과 테아닌,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기억력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과일농축액을 더해 홍삼의 쓴맛을 줄였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복용편의성이 높다.

■수분섭취로 집중력 유지해야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인 1.5L를 채우지 못하면 어지럼증, 피로감, 변비 등의 만성탈수증상에 시달릴 수 있다.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습관이 필수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을 담은 수분보충음료다.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몸속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에 적합하다.

■식사 후 개운함을 위한 유산균습관

운동량이 부족하고 장시간 앉은 자세로 지내는 수험생에게 변비는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변비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 푸드라이프스타일 낫띵베럴의 ‘마시는 식물성 유산균, 이너주스’에는 팽이버섯 유산균발효를 통해 얻어지는 GABA성분 및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발효성분이 담겼다. 건강한 아침 `사과&당근`, 생기 있는 오늘 `자몽`, 잘빠진 하루 `푸룬`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심신안정을 돕는 숙면습관

양질의 숙면은 심신상태를 안정시켜 하루의 피로를 해소해 준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숙면에 도움되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오뚜기 ‘벨라티’는 전문점에서 마시던 블렌딩 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음, 평온, 활력, 유연의 4가지 침출차 중 ‘평온’에는 편안함을 주는 캐모마일과 루이보스가 함유돼 몸을 차분하고 평온하게 가라앉혀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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