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뱃살이 무겁다면?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기자!
두툼한 뱃살이 무겁다면?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기자!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09.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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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날씨에 너도나도 한강으로 떠나거나 야외라운지를 찾아가 야식을 즐기곤 한다. 하지만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완벽한 날을 즐기다 보면 내 뱃살이 겨울 외투처럼 두툼해질 수 있다. 1년에 며칠 찾아오지 않는 상쾌함을 놓칠 수 없다면 저칼로리로 위안 삼는 건 어떨까?

가을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달고 기름진 음식을 저칼로리 요리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오븐에서 담백하게 구워낸 치킨이 대세

보통 치킨은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튀겨내는 것이 정석이다. 프라이드치킨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맛있는 만큼 칼로리도 높다. 반면 오븐구이치킨은 기름은 쏙 빼고 독특한 시즈닝으로 치킨본연의 감칠맛과 육즙 모두를 잡았다.

굽네 허니멜로는 홀그레인 허니 머스타드를 사용해 첫맛은 달콤하고 끝 맛은 알싸하게 구현했다. 기존의 허니 베이스 치킨과 차별화를 선언한 게 특징. 이와 함께 고소 담백한 굽네 오리지널과 허니멜로 반반메뉴를 출시하며 저칼로리 야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라이드치킨의 굴레에서 벗어나 저칼로리 오븐구이 치킨으로 한여름 밤을 함께 보내보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굽네 허니멜로는 달콤한 첫 맛과 알싸한 끝 맛을 자랑하는 저칼로리 치킨이다. 

■당류는 줄이고 식이섬유는 늘리고

한입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하는 아이스크림. 무더운 여름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최고의 디저트이기도 하다. 하지만 손바닥만 한 작은 컵의 아이스크림일지라도 칼로리는 밥 한 공기와 비슷하다는 사실. 양껏 먹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칼로리는 어느덧 천 단위를 향해 갈 수 있다.

스노우미 아이스크림은 무화과와 포도 등에서 유래한 천연단맛을 사용했다. 때문에 한 컵에 59kcal로 고구마와 달걀보다도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또 신선한 유기농우유를 베이스로 프랑스산 코코아 파우더, 이탈리아산 리코타치즈 파우더를 함유해 저칼로리임에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무리 참으려 해도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으로 죄책감은 덜고 달콤함은 높여보자.

스노우미 아이스크림은 무화과와 포도 등에서 유래한 천연단맛을 사용해 한 컵에 59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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