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전문 브랜드 피토-C, 전문점 유통 채널 본격 진출
비타민C 전문 브랜드 피토-C, 전문점 유통 채널 본격 진출
  • 김상은 객원기자
  • 승인 2013.07.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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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스킨(대표 이민범)은 국소 적용 비타민 C 분야의 개척자이자  권위자 무스타프 오마르 박사가 자체 개발한 피토수티컬 브랜드 피토-C(PHYTO-C)를 전문점 전용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위드스킨에 따르면 닥터 오마르는 조기노화의 증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 C를 완벽하게 안정화시킨 첫 번째 인물로 ‘L-Ascorbic Acid’의 아버지로 불리며, 비타민 C 제품으로 유명한 셀렉스 C, 스킨 C(로레알그룹 운용), 이지 클리니컬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운영했던 인물이다.


현재 피부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국소적용 비타민 C를 개발, 생산하는 NCI의 주 투자자이며, 자체 브랜드 피토-C를 통해 전세계 50여개국에 선보이고 있다.


피토-C는 순수 비타민 C를 활용해 20%수준까지 안정화시키는 등 비타민 C 제품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며 비타민 C유도체와는 달리 완벽한 비타민 C의 안정화로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 비타민 C의 효능을 피부 내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순수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 항염 작용, 태양광선에 의한 UVA와 UVB 중화 작용, UV 면역억제로부터 피부 보호, 콜라겐 합성 촉진, 미백효과, 수분 저장효과 등 피부 본연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한 물질로 알려지고 있다. 


위드스킨의 이민범 대표는 “피토-C는 지난 200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피부관리실과 병원 등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좀더 다양한 소비자에게 제품의 우수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점 유통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브랜드숍의 두각으로 전문점 유통 채널의 어려움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탁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 시에는 전문점 채널도 지속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전문점 채널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위드스킨은 피토-C 브랜드의 운영에 있어 전문점 채널은 직거래 체제를 구축, 본사와 전문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며 전문점 채널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품은 클린&토닝 라인, 프리벤트 라인, 클리니컬 트리트먼트 라인, 모이스춰라이즈 라인, 아이케어 라인, 크림 라인, RX 메디컬 라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프리벤트 라인의 세럼 15(순수 비타민 C 15%함유), 세럼 20(순수 비타민 C20% 함유), 클리니컬 트리트먼트 라인의 피토젤, 벨벳젤, 모이스춰라이즈 라인의 B5젤, 아이케어 라인의 아이리턴젤(순수 비타민 C 7% 함유) 등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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