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노인병원(원장 강성민)이 13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노인전문병원으로 새롭게 개원했다.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등 5개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이 병원은 1:1 맞춤형재활치료를 비롯해 뇌졸중, 치매, 암, 호스피스, 각종 성인병 진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에게 사랑받는 병원’을 기치로 삼고 있다.
강성민 원장은 “환자에게 있어 가장 큰 사랑은 가족의 사랑”이라면서 “우리 병원이 환자에게 있어 두 번째 큰 사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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