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국제학술대회서 ‘한국 유방암 수술의 변화’ 강연
건국대병원 양정현 유방암센터장이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제 14차 발트국제학술대회(Baltic Conference Series)에서 연사로 초청, ‘한국 유방암 수술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초청 강연뿐 아니라 11일 열리는 학술대회 최신의약연구(Advanced Medical Research) 세션의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양정현 교수는 유방암분야의 최고권위자로 1995년 유방암전이여부를 진단하는 ‘감시림프절 생검법’과 겨드랑이 부분에 내시경을 넣어 시술하는 ‘겨드랑이 임파절 내시경수술’ ‘침정위 생검법’을 국내 최초로 시행, 유방암치료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