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이사장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이사장
  • 유대형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10.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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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가천대길병원 김우경 대외부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8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 이사회에서 차기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김우경 차기이사장은 대한경추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척추신기술학회 공동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약하며 신경외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 가천대길병원 척추센터 소장, 국제의료센터장, 홍보실장 및 대변인, 대외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1961년 설립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학술, 교육, 제도 개선, 국제교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경외과학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해 의료 분야의 대표적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우경 차기이사장은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신경외과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며 “특히 국가정책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재정 확보를 통한 분과학회 지원 확대, 분과 및 지회 등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 등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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