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어린이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건강한 어린이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 장인선 기자·이원국 인턴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0.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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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코리아, 어린이 건강증진행사 ‘네슬레 포 헬시어 키즈‘ 개최
’네슬레 포 헬시어 키즈((Nestlé for Healthier Kids)‘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건강한 어린이가 되긴 위한 나의 다짐‘카드를 들고 있다.
’네슬레 포 헬시어 키즈((Nestlé for Healthier Kids)‘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건강한 어린이가 되긴 위한 나의 다짐‘카드를 들고 있다.

네슬레코리아가 글로벌유스페어(GYF)와 함께 13일 국립 어린이 청소년도서관에서 어린이 건강 증진 행사 ‘네슬레 포 헬시어 키즈(Nestlé for Healthier Ki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네슬레코리아는 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장을 방문한 약 150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비만율이 점점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건강한 어린이가 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 알렸다.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 위한 다짐을 적기도 하고 나만의 ’푸드 플레이트‘를 만들어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좋은 식품을 알리는 등 아이들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건강한 어린이가 갖는 생활습관인 아침식사·수분섭취·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기도 했다.

네슬레코리아는 매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네슬레 포 헬시어 키즈‘ 프로젝트를 운영해오면서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육상대회·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20개의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어린이와 부모 약 4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균형 잡힌 영양섭취·어린이 신체활동을 장려하기도 했다.

한편 네슬레는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80여 개국에서 ’네슬레 포 헬시어 키스‘라는 어린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네슬레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오천만 명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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