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이번에는 노년기 편안한 삶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우리나라는 노인인구비율이 14%를 넘어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때문에 노인의 돌봄서비스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 특히 노인의 인격권과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는 실버산업과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센트온은 존엄케어제품 ‘호클러 효(孝)’를 선보였다.
존엄케어는 냄새, 욕창, 와상, 낙상이 없는 ‘4무(無)’, 신체억제와 기저귀를 탈피한 ‘2탈(脫)’을 기반으로 하는 돌봄서비스로 일상생활의 청결과 안정감, 돌봄 대상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센트온이 새롭게 선보인 ‘호클러 효(孝)’는 어르신이 존엄한 인격으로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는 스프레이형 살균소독제.
침구, 치료용 매트, 휠체어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가구, 전자제품, 화장실과 바닥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제품으로 기관은 물론, 어르신을 돌보고 있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공식 출시 전부터 양로원, 요양원, 의료기관 등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
특히 센트온에 따르면 호클러 효의 주성분인 HOCl(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성분이며 주방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 식품첨가물에도 등재된 물질이다. 락스에 비해 강한 살균력을 갖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도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클러 효는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시험기관에서 총 51종의 유해세균 등에 대한 살균력과 항곰팡이효과, 항바이러스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등에 대한 탈취력 테스트도 마쳤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부모님, 조부모님 등 내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오랜 연구개발 기간과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호클러 효(孝)’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온은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프리미엄 종합 향기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호텔,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쇼룸, 금융 및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