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간호대학과 가톨릭대 간호대학 호스피스연구소는 26일 오전 9시 30분~17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8년 국제영성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영성 : 외로운 사회와 치유적 현존' 주제로 ▲ 영적 돌봄을 통한 사회적 치유(박준양 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 영적돌봄과 실무(Dr. Anne Vandenhoeck, 벨기에 쿠루벤 대학교 신학 및 종교학 교수) ▲ 영적돌봄과 교육(Dr. Fiona Gardner, 호주 라트로베 대학교 사회복지학 교수) ▲ 영적돌봄과 도구 : ‘연민어린 돌봄’, 한국형 ‘죽음의 질’ 등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국제영성학술대회 참가 신청은 19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스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톨릭대 간호대학과 호스피스연구소는 1996년부터 격년마다 국제 호스피스 및 영성 학술대회를 개최해 관련 분야 최신 학술자료를 공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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