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에 피부 보습까지 잡았다
자외선 차단에 피부 보습까지 잡았다
  • 김치중 기자
  • 승인 2013.07.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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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명과학 ‘이브아르’
ㆍ美-유럽서 안전 인증…히알루론산 원료 사용

휴가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어디든 떠나고 싶은 여름이지만 여름 불청객 자외선이 길을 가로막는다.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피부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수치를 감소시켜 피부탄력을 떨어뜨리고 색소세포까지 자극해 피부노화와 함께 기미·주근깨·잡티 등 색소질환을 유발하기 때문.

사람들은 여름철 땡볕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얼굴, 목, 팔, 다리 등에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 자외선차단제로 피부보호에는 성공했지만 폭염으로 지친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더운 여름철 피부관리로 애먹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필러(Filler)’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다.
 
필러는 단기간 내 가장 빠른 피부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이브아르는 필러제품 중 안전성이 가장 높은 히알루론산 원료를 채택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체내에 존재하는 성분으로 피부에 탄력을 주고 관절에 윤활작용을 한다. 특히 수분을 함유하는 성질이 높아 피부보습과 탄력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한 자체 고유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순수 히알루론산필러로 다른 제품보다 탄성과 점성이 높아 시술효과가 오래가고 자연스럽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생명과학은 “이브아르는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에 등재됐을 뿐 아니라 유럽 EDQM(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에서 승인한 고분자 히알루론산필러”라며 “미국과 유럽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한 세계유일의 히알루론산필러인 이브아르를 통해 한여름 피부보습은 물론 탄력까지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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