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교육’
필립스, 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교육’
  • 최신혜 기자
  • 승인 2013.07.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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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는 오늘(19일) 경기도 의정부 신동초등학교에 하트스타트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하고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필립스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급성심정지환자 발생 시 초기대응법과 가슴압박법, 인공호흡법과 함께 심장상태를 자동분석하고 전기충격을 주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김태영 대표이사는 “예전에 비해 급성심정지사고를 대비한 자동제세동기 등 장비가 널리 보급됐지만 막상 환자와 마주했을 때 적절한 응급처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앞으로도 필립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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