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4일 개최하는 ‘제10회 당뇨인의 날’ 행사를 앞두고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치과 이경은 교수의 ‘당뇨병과 치주관리’, 내분비내과 장이선 교수의 ‘당뇨병의 약물요법’ 건강강좌가 열린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혈당, 혈압 측정 등 건강검진과 당뇨 영양실습 ‘당뇨식의 건강한 쿠킹클래스’,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접수 및 기타 문의사항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내분비내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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