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1일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엄중식 교수는 ‘콜리스티메테이트 투여환자에서 급성 신손상의 조기예측인자로써 호중구 젤라틴분해효소 관련 리포칼린의 효용성’ 제목의 논문을 대한감염병학회에 투고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엄중식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급성신손상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연구 성과에 대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 분야에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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