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진창화 실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삼진제약 진창화 실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11.05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진제약 진창화 실장이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진제약 진창화 실장이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10회 화학산업의 날’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창화 실장은 1990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28년간 향남공장 품질관리부와 품질보증부를 거치면서 의약품 품질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친환경시험법을 개발하고 시료전처리장비를 도입해 유해시약 사용과 노출을 최소화,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및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했다.

또 품질관리 시스템 확립을 통한 우수의약품 생산 및 의약품 품질향상과 삼진제약이 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SA001)의 연구지원 및 안정성 시험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진창화 실장은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서 산업부장관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품질관리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