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하고 무거운 몸! ‘3가지’ 방법으로 가볍게 훨훨~
찌뿌둥하고 무거운 몸! ‘3가지’ 방법으로 가볍게 훨훨~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1.08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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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무겁고 찌뿌둥한 몸. 체중이 늘어서 때문은 아닌지 덜컥 걱정 된다. 하지만 그 원인이 결코 체중증가 때문만은 아닐 수 있다. 또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몸을 한결 가볍게 할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말자.

반신욕은 부종완화, 피로해소, 근육통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단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시간은 30분 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반신욕은 부종완화, 피로해소, 근육통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단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시간은 30분 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반신욕으로 부기, 스트레스 멀리!

몸이 무거운 원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생긴 부종 때문일 수 있다. 부종을 빼려면 평소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모든 일과를 마친 후 반신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신욕은 부기완화는 물론, 근육통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단 반신욕은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3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반신욕 후에는 바로 찬물로 샤워하는 것보다 따뜻한 물로 마무리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걷기, 자전거, 스트레칭 등도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체력에 적합한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하면서 차츰 강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
걷기, 자전거, 스트레칭 등도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는 체력에 적합한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하면서 차츰 강도를 늘리는 것이 좋다.

■유산소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걷기, 자전거 등 유산소운동도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하루 30분 이상씩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직장에서 쉬는시간을 이용해 가볍게 스트레칭하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마음이 앞서 처음부터 강도 높은 운동에 도전하는 것은 금물. 저강도운동부터 시작해 본인의 체력을 고려하면서 차츰 강도를 늘려야한다.

무조건 굶는 것은 효과도 없을 뿐더러 건강에 좋지 않다.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되 양을 줄이면 된다.
무조건 굶는 것은 효과도 없을 뿐더러 건강에 좋지 않다.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되 양을 줄이면 된다.

■세 끼 규칙적으로! 탄수화물↓식이섬유·단백질

몸을 가볍게 한다고 무조건 금식하면 절대 안 된다.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되 식사량을 줄이면 된다. 특히 지방과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의 양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인 단백질식품으로 꼽히는 닭가슴살은 지방함량이 거의 없으며 필수아미노산이 쇠고기보다 풍부해 남녀노소에게 인기다. 식품업계 역시 관련 제품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 

굽네몰은 닭가슴살 개발 노하우를 담은 로드 FC 생 닭가슴살을 출시했다. 굽네몰에 따르면 로드 FC 생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35도 이하로 급속 냉동해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했다. 개별 냉동 포장으로 한 개씩 꺼내먹기 간편하며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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