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현재와 미래 ‘한눈에’
K뷰티의 현재와 미래 ‘한눈에’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11.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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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의 공동주관과 여러 업체의 후원으로 11월 8~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글로벌 이슈, 2019 화장품 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 ‘2019 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 포럼’이 열렸다.

8일 열린 컨퍼런스는 ▲K뷰티 미래와 국내 화장품 시장 이슈 ▲유통채널 전망 ▲국내 화장품 제도정책 현황과 개선 추진 방향 ▲화장품 소비 트렌드 전망과 시사점 ▲글로벌 화장품 시장 이슈와 전망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로 진출 중인 국내 화장품산업의 현황과 미래발전상을 공유하며 내년 화장품산업의 이슈와 전망을 나눴다. 특히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현 화장품 산업의 동향과 흐름을 전망할 수 있었으며 내년 사업방향을 설정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귀중한 정보의 장으로 꾸려졌다는 평이다.

글로벌 이슈, 2019 화장품 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 및 2019 중국 화장품 시장 마케팅 포럼이 이틀에 걸쳐 여의도에서 열렸다.

9일 열린 포럼은 ▲혁신 차이나, 2019년 중국 정치, 경제 어디로 가나 ▲중국 화장품 시장 2018년 현황과 2019년 전망 ▲대륙의 새로운 스타 브랜드 만들기, K-뷰티 CCC로 공략하라! ▲질의응답 및 업무교류 ▲중국 화장품 유통시장 변화와 성공적인 진출 전략 ▲질의응답 및 업무교류 ▲중국 CFDA 화장품 행정허가와 주의사항, 화장품 법규 동향에 대해 진행됐다. 

포럼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최대 시장인 중국 화장품 시장의 올해 동향을 살펴보고 내년을 전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이프렌즈 및 중국비지니스네트워크 장래은 대표는 ‘대륙의 새로운 스타 브랜드 만들기, K-뷰티 CCC로 공략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장래은 대표는 "중국 마케팅과 유통채널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기 때문에 중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잘 활용해야한다"며 "국내 화장품업체가 중국 기업에 맞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상표출원’을 가장 먼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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