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상큼함이 톡톡! 쟈뎅, 블렌딩티 ‘아워티’ 2종 선봬
과일의 상큼함이 톡톡! 쟈뎅, 블렌딩티 ‘아워티’ 2종 선봬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1.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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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이 과즙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렌딩티 제품 아워티 2종을 출시했다.
쟈뎅이 과즙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렌딩티 제품 ‘아워티’ 2종을 출시했다.

쟈뎅이 과즙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블렌딩티 제품 ‘아워티(Our Tea, 이하 아워티)’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아워티’는 ‘레몬 얼그레이 티’와 ‘오렌지 자몽 블랙티’로 구성됐다. 쟈뎅에 따르면 신제품은 세계 3대 홍차로 유명한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잎만을 사용한 티백에 생과육 착즙 결정체로 만든 과즙을 담았다. 20시간 이상 천천히 건조시킨 말린 생과일이 함께 들어있으며 홍차 잎과 과즙의 비율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집에서도 차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먼저 ‘오렌지 자몽 블랙티’는 산뜻한 오렌지에 자몽의 달콤 쌉쌀함과 우바 홍차의 깊은 풍미를 블렌딩했다. ‘레몬 얼그레이 티’는 얼그레이 홍차에 이스라엘산 레몬 과즙을 넣은 제품으로 얼그레이의 향과 레몬 과즙의 은은하면서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뜨거운 물 200ml를 부은 후 3~5분 동안 티백을 10~20회 흔든 뒤 티백을 건져내고 과일과 함께 달콤하게 즐기면 된다.

특히 쟈뎅은 최적의 추출 퀄리티를 위해 티백용 필터 전문기업 ‘오키(OHKI)’와 함께 공동 연구개발한 티백을 사용했다며 독자기술로 개발된 이 제품은 현재 특허출원 중이라고 전했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커피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차와 과일을 접목시킨 신개념 블렌딩 티를 선보였다”며 “진짜 과일을 사용해 부드럽고 향긋한 내추럴 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홈카페 메뉴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이달 말부터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마켓 및 쟈뎅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오프라인숍도 추가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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