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루테인이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히는 황반변성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관련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했다. 루테인은 황반의 구성성분으로 활성산소를 흡수해 실명위험을 예방하고 시력회복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하는 건식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루테인’의 시장 규모는 2015년 244억원에서 2016년 558억원, 2017년 826억원으로 3배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안국건강에서는 세계적인 기업 DSM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루테인 제품 ‘더 퍼스트 루테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안국건강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더 퍼스트 루테인에 사용된 FloraGLO 루테인은 20여 년 동안 80회 이상의 인체시험을 진행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원료다. 또 인도-미국-프랑스-한국 등 총 4개국을 통해 까다로운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거쳤다.
이번 제품은 9mm 초소형 캡슐에 고품질 루테인 원료만을 담아내 영양소 중복 섭취 걱정은 덜고 목 넘김이 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합성향료와 젤라틴을 배제한 식물성 캡슐로 제조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더 퍼스트 루테인’은 세계 최초의 루테인인 DMS사의 ‘FloraGLO’를 더욱 완벽한 형태로 담기 위해 안국건강만의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신개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업계 국내 루테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SM사의 루테인 FloraGL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안전성이 높은 식품 첨가물을 확인하는 제도인 GRAS에 등재돼 세계 유일 영유아분유에 사용 가능한 루테인 원료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