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적절한 음식은?
요즘 대세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적절한 음식은?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11.1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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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몸이 아름다운 몸의 기준으로 규격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적정체중 이하를 목표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물론 적당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침은 금물. 굶지 않고 빼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다이어트다. 그렇다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게 도와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닭가슴살

먹는 기쁨을 갑자기 포기해버리면 폭식과 요요를 불러일으킨다. 단 먹어도 좋은 음식을 먹는다면 롱런하는 다이어트를 완성할 수 있을 것. 특히 닭가슴살은 지방함량이 거의 없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터들에게 도움을 준다.

뻔하고 퍽퍽한 식감의 닭가슴살이 지겹다면 간단한 요리에 닭가슴살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굽네로드 FC 생 닭가슴살은 굽네몰의 닭가슴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국내산 닭가슴살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35도 이하로 급속냉동해 영양소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개별 냉동포장으로 한 개씩 꺼내먹기 간편에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가르시니아

가르시니아란 남아시아에서 서식하는 나무의 과일 열매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면 일부는 활동하는 데 에너지로 사용되며 남은 영양소는 그대로 지방으로 저장된다. 즉 활동량이 적어지면 쌓이는 지방이 늘어간다는 뜻이다. 분홍이 플러스 비포 그린 가르시니아 12플러스는 가르시니아가 함유돼 체지방 감소를 도우며 다이어트 시 생기는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과 미네랄로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성인 기준 약 1600mL다. 체중과 칼로리의 소모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2ℓ에 가까운 순수한 수분을 직접 마셔야 한다. 몸은 포만감을 선사하고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사소한 병의 원인이 되며 비만 위험도 커진다.

커피나 다른 음료로 수분섭취를 대신하는 사람이 많은데 커피나 차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더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다. 물맛이 비릿하고 밍밍하다 느낄 땐 음료 대신 깨끗하게 씻은 과일 몇 조각을 물에 넣고 함께 마셔보자. 물을 꾸준히 마시면 몸의 부기를 줄일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가 떨어지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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