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행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이기행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 승인 2018.11.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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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이기행 교수는 제19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이기행 교수가 17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9대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회장 이기행 교수는 2019년까지 1년 임기로 활동한다.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는 다양한 골연부조직의 이식에 관한 연구, 교육 및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2000년 6월 19일에 창립된 학회다.

이기행 교수는 “골연부조직의 활용범위와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 국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술분야 발전은 물론 더 많은 환자가 안전하게 골연부조직 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기행 교수는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및 골다공증위원회 위원장, 대한골절학회 감사, 대한의료감정학회 감사로도 활동 중이며 부천성모병원 종합검진센터장 및 조직은행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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