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 위해 흘린 땀방울 모아”
“환자안전 위해 흘린 땀방울 모아”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8.11.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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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제17회 QI경진대회 개최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26,27일 이틀에 걸쳐 제17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26~27일 이틀간 제17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26~27일 오후 5시 병원 대강당에서 제17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진료부‧간호부‧진료지원부 등 24개 팀이 참여한다. ▲적절한 의약품 보관 및 관리를 통한 안전한 투약환경 조성▲국가 법정감염병 신고 의무수행과 신고체계 구축 ▲고객경험 중심 서비스 제공을 통한 불친절 민원 감소 활동▲신생아 중환자실 감염관리 지식 및 수행도 증진활동 ▲정확한 수술부위 표식 준수율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 등 환자안전과 의료의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초 QI발대식 ‘씨앗전시회’를 시작으로 1년간 고객만족 증대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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