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잠자는 자세로 훔쳐보는 강아지의 성격 6가지!
[카드뉴스] 잠자는 자세로 훔쳐보는 강아지의 성격 6가지!
  • 양미정 기자 (certain0314@k-health.com)
  • 승인 2018.11.28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잠자는 자세로 훔쳐보는
강아지의 성격 6가지!

숨겨왔던 나의 성격 모두 들키고 말았개~

#2.
영국의 수면전문가 크리스 이지콥스키에 의하면
사람의 자는 자세와 성격에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웅크린 자세의 태아형은 내유외강형,
엎드려 자는 자유낙하형은 사교적이라고 해요.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동물병원) 박한별 대표원장]
그런데 강아지도 수면자세로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해외 매체 Little Things의 이 흥미로운 주장을 한 번 살펴볼게요.

#3.
♦ 옆으로 누운 자세
- 환경이 안락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주인에 대한 신뢰도도 아주 높구요.
- 성격 : 낙천적이고 충성심이 강합니다.

#4.
♦ 몸을 둥글게 만 자세
- 자연스럽게 체온을 유지하고
다리, 얼굴, 목 등 몸의 주요 부분을 보호합니다.
- 성격 :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5.
♦ 슈퍼맨 자세
- 배를 바닥에 깐 채로 네 발을 쭉 뻗어
마치 슈퍼맨처럼 하늘을 나는 듯합니다.
- 성격 : 어마무시하게 활발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요.

#6.
♦ 벌러덩 누워 다리를 마구 뻗은 자세
- 이상해 보일지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강아지가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고
환경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거예요~
- 성격 : 아주 느긋하고 독립심이 강해요.

#7.
♦ 엎드린 자세
- 슈퍼맨 자세와 달리 앞발을 옆구리에 붙인 자세입니다.
근육이 너무 긴장돼 불편하지만
생활의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은 아닙니다.
- 성격 : 활동적이고 모험심 충만 or 수줍어하고 소심함.

#8.
♦ 등을 바닥에 대고 뒷다리를 올린 자세
- 등을 바닥에 붙이면 체온을 효율적으로 내릴 수 있어요.
이때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면 뒷다리가 하늘로 향합니다.
- 성격 : 자신감이 넘치고 적응력이 강합니다.

#9.
여러분의 강아지는 어떤 자세로 자나요?
평소에 느꼈던 강아지의 성격과
이번에 소개한 정보로 파악한 성격을
비교해 보시면 재밌을 거예요~

옆으로 누운 자세?
몸을 둥글게 만 자세?
슈퍼맨 자세?
벌러덩 누워 다리를 마구 뻗은 자세?
엎드린 자세?
등을 바닥에 대고 뒷다리를 올린 자세?

(보호자)우리 강아지는 이 중에 뭐지?
오늘 한번 잘 살펴봐야겠는데~~

#10.
강아지가 더욱 푹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동물병원) 박한별 대표원장]
강아지는 조용하고 아늑하고 어두운 
수면 환경을 선호합니다.
하루의 반 이상을 잠으로 보내는 강아지가
숙면을 방해받지 않도록 세심히 신경 써 주세요!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펫메이트’
|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동물병원) 대표원장
| 정리 : 양미정 기자
ⓒshutterstock.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