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산업,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면?”
“한의약산업,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면?”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8.11.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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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진흥재단, 제7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 개최
한약진흥재단이 한의약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7차 한의약보건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약진흥재단이 한의약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7차 한의약보건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약진흥재단이 12월 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제7차 한의약 보건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 신성장동력, 한의약산업의 전략적 육성방안’이란 큰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준혁 센터장이 ‘한의약산업의 현주소’ ▲한약진흥재단 김두완 본부장이 ‘한의약산업육성을 위한 선결 및 향후과제’ ▲한약진흥재단 남효주 팀장이 ‘미래 신성장동력 한의약산업’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경희대학교 김호철 교수를 좌장으로 한약진흥재단 김형선 팀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주연 팀장, 상지대학교 남동현 교수, 대한한의사협회 이은경 이사, 아리바이오 강승우 소장, 한국크리사에제약 이호재 부장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약진흥재단 이응세 원장은 “중국의 경우 중의약산업을 국가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쯔무라 한방제약사가 연간 1조원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한 산업이 국익창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한의약산업 현황, 선결 및 향후과제를 점검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의 한의약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12월 3일까지 미래정책팀 김지원 연구원(☎02-3393-4525, cactus@nikom.or.kr)에게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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