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시력연구회는 12월 1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별관 미카엘홀에서 ‘저시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저시력연구회 이가영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저시력의 역학과 환경>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임상 저시력>에 대해, 세 번째 세션은 <저시력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과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저시력연구회 회원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저시력연구회 회원등록안내는 한국저시력연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저시력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안과 이가영 교수는 대한안과학회·한국외안부연구회·한국녹내장학회 등으로 안과학의 연구 및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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